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국군 정보사령부.

속칭 정보사는 기본적으로 정보부대라서

회사로 위장을 하고 있음

XX실업 XX 연구소 라던지

내가 본 케이스는 기업으로 위장중인 모

섬동네에 있는 군부대였음

구글어스로 보면 뭐 이딴데에 부대가 있나 싶다 ㅇㅇ..

그 밖에도 고성이나 포천 충청도 등지에도 있구

요기저기 많은데 크게 알려진곳은 고성으로 알고있음

소위 말하는 HID가 여기 있는걸로 앎

참고로 여기로 자대 배치 받으면

국인체에 검색시 보직이 자신이 받은 보직하고 전혀 다르게 뜸

그리고 회사로 위장한 만큼 계급도 없음

다 회사 직급으로 쓰기 때문에 XXX실장 XXX 계장

이런식임

아무튼 들은 썰들을 몇개 풀어보자면

국군 정보사는 크게 해외 공작을 담당하는 해외 공작 부서가 있고

그 외에 다양하게

북파 공작부터 뭐시기 다양한 부서가 많다고 캄

그들은 세계 여기저기서 위장후 다양한 공작 활동을 하는데

예를 들어

우리측 위장한 정보원이 해외 무기 바이어랑 컨택해서

북한의 잠수정 판매 해외용 카탈로그를 바이어가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그 바이어를 꼬시기 위해서(?) 맛난 술도 사고

담배도 사고 퇴역한 정보사 요원이 하는 룸쌀롱 같은데

데려가서 아가씨들 대접도 시켜주고 그런다더라

그렇게 얻은 카탈로그는 북한의 최신 전력을 알수있는

좋은 정보가 된다고 함.

그걸 그리고 사는데 쓰는 돈이 정보사령부 특수 활동비 명목으로 들어가는거고

근데 이게 13년도에 논란이 된적이 있는데

활동비로 담배나 술 산게 국회 감찰에서

걸린거임 ㅇㅇ..

결국 뭐 다행히도 흐지부지 감찰이 끝나긴 했는데

생각보다 우리 국군은 음지에서 하는일이 많구나를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