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두 명이랑 춤추고 있었음
지인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들 와서 구경함
중간에 잼민이 새끼 하나가
현실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을 거 생각하니 개 웃기네
님 그러면 자괴감 안 들어요?
님 뒤에서 부모님이 녹화해두면 어쩌실거에요?
이 지랄 하는데 쌍욕 박으려다가 묵언이고
말은 파파고로 하다보니 걍 참고 블락때림
그 다음엔
사람들 이거 춰달라 저거 춰달라 함
아는 거 좀 춰줬음
근데 그 중에 한 새끼가 자꾸 뭘 춰달라고
지랄 지랄을 함
내가 춤 다 아는 거 아니다 아는 것만 조금 춰주는 거다 했더니
그럼 아는 거 중에 제일 힘든거 추세요 이러더라
ㅋㅋㅋㅋ 시발 그래가지고 님은 우리 춤 추는 거
구경을 떠나서 걍 힘든 거 보는 게 목적아니에요?
제 신체를 지키면 블락을 해야겠네요 ㅋㅋㅋㅋ 이랬더니
너무하다고 ㅋㅋㅋㅋ 그러고 좀 있다 또 제일 힘든 거
춰달라고 ㅋㅋㅋㅋㅋㅋ 시발 그래서 힘들다 못한다 하니까
어쩌라고요 님 힘든게 무슨 상관이에요 제가 힘든것도 아니고
이 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 아니냐 열다섯살이라던데
잼민이 개새끼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