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남에게 기대를안하게 되엇음. 그 사람이 변할거라 기대하는거 자체가 모순
그 사람 낳아준 부모가 몇십년 노력해서 만들어논게 그모습인데 내가 뭐라 몇마디한다고 바뀔리가잇나.
그냥 다가오는 사람 거절하지말고 나 싫다는사람 보내면 간단
난 누군가의 마음에 들려고 노력도 안함. 잘 안맞는 사람 열명이랑 있는것보다 말없어도 같이있을때 편한사람 한명이 좋음
누군가 나를 도와주면 그에맞는 보상을 해야하는건아니지만 난 꼭 보답함. 그게 돈이든 내 노동력이든. 살다보면 말로만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간 넘침.
난 그 사람에게 이만큼 해줫는데 그 사람은 나에게 해주는게 없을 경우 기분이 안좋음. 내가 무언를 바라고 도와준건 아닌데 점점 어른이 되가니 내가 이기적이게 된건지 나같은생각을 가진사람이 없는건지 도움에대해 부정적으로 생각이 바뀜.
그래서 이젠 내가 저 사람이 보답을 안해도 될만큼만 도와주는 계산적인 사람이 되어버림
브이알챗 한지 일주일됬는데 사람들 뭉쳐있는 대화에 끼어드는것보다 조용한곳에서 색연필로 글씨쓰는 묵언차렷이랑 노는게 더 재밋음
디씨보면 브얄챗에 사람 까는글도많고 그런데 난 신경안씀
어떤부류의 사람이건 수백년전에도 있었고 수백년뒤에도 있을건데 그런거 따지는건 시간낭비임.
내가 잘 살고 좋은환경 만들고 나 자신이 노력하면 되는거임
이렇고저렇고 남들이 알아주길바라고 변하길바라는건 아직 덜성숙한 애들이나 그런다고 생각함.
덜성숙한 부류의 사람들이랑 몇마디해보면 다 남탓, 환경탓, 정부탓함
물론 정말 ㅈ같은 우연이 겹쳐서 자신의 노력으로도 해결못한 인생이였을수도 있는데 그건 거의 희박하고 대부분 본인잘못임
3줄요약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