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 1년 좀 넘게 했는데 이 개새끼들은 일주일에 꼭 세번씩 보이는것같아서 나만 좆같나 해서 한번 써본다.
나는 평소 일주일에 10시간 이상은 화본역에서 모르는사람 붙잡고 얘기하면서 논다.
뉴비때도 뭔 한국어 조금 알아듣는다는 혼혈 곰탱이새끼랑 놀다가 다음날 보니까 한국말 존나 잘하길래 물어보니까 구라쳤다고 하고
어제도 뭔 아무나 사람 한명 잡아서 놀고있으니까 그런식으로 사람 낚고있었다고 하길래
"개악질이네요~" 하니까 자기는 마지막에는 한국인이거 알려주니까 악질이 아니래 ㅋㅋ
애초에 초면인새끼 속여서 힘들게 하지도못하는 언어로 억지로 대화시키면서 피로도 쫙 빼놓고 "짠~ 사실 한국인이었습니다 ㅎㅎ" 하면 사람 장난감으로 보는거 아니면 대체 뭐하자는거냐?
외국어 공부시켜준거라고 좆같은 자위질좀 그만해라.
바라지도않는 개지랄에 어울려준것만해도 좆같은데 한국인 커밍아웃 하자마자 뭐 지가 선생이라도 된 것 마냥
"한국인 구별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ㅋㅋ 외국인은 이렇게 발음함~ 한국인은 이렇게 발음함~"
하면서 별 개좆같은 지랄을 싸대는데 니같은새끼들 없었으면 좆도 쓸모없는지식이고 그딴거 알고싶지도 않다.
내가 니같은새끼들때문에 진짜 제대로 된 구별법 하나 발견했는데 외국어로 인사하는새끼들한테 한국어로 말해 씹새끼야 하고 시원하게 욕박는거다.
진짜 외국인이면 못알아먹을거고 한국인이면 벙찌거나 미친새끼라 생각하고 피하더라 니새끼들덕분에 내가 한국인 평균 제대로 낮추고 있다.
외국어 쓰고싶으면 그 외국 인스턴스에 가서 외국어쓰던가 대체 왜 처음보는사람 속여가면서 쓰지도못하는 외국어 말하게 시키면서 속이는거냐?
사람 속여놓으면 기분 나쁜게 당연한데 띠껍게 얘기 한번 하면 장난인데 왜그래여~ 하면서 좆지랄하는새끼들 대체 얼마나 뒤틀린 인정욕구를 가진거임?
니가 그렇게 외국어 잘해? 니 존나 잘났어 ㅇㅇ 근데 나도 십새끼야 이차방정식 풀 줄 아는데도 유치원가서 쏀수학 펼쳐놓고 얘기하지는 않는다.
나같은경우에야 좆같은새끼 있으면 좆같다고 말하니까 상관없는데 에둘러 예의표하는 불쌍한 친구들때문에 옆에있는 내가 보기 불편하더라.
제발 그만해라 좀 씹새끼들아 니들 잘하는거 충분히 알겠으니까. 저기 거 외국서버가서 얘기하고 한국인들이랑 있을 때는 한국어로 얘기하고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