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에어컨 가스 충전하고 가는데
에어컨 사장이 깜빡이 넣고 차들 보내고
한참 기다리다가 나오는데
딸배가 멀리서 경적 빠아아아아아악 하면서 지나 가면서
아이새!^#%! 하고 지나 가는거임..
에어컨 사장이 그걸 들었거든?
바로 창문내리고 야이 새끼야!!! 너 뭐라했어!!!? 하고
소리침 진짜 회사 안에 사람들 다쳐다보고 난리남
딸배 바로 돌아와서 하이바 올리고
"개새끼라 그랫다 왜?" 이러는거임
딸배가 내리면서 차옆으로 오고
에어컨 사장도 차에서 내리더니 키가좀 많이큼.
딸배가 170? 175정도 인데 올려다 봐야함
에어컨 사장이 몽키 들고 내려서
바로 멱살 잡고 진짜 와꾸 5센치 앞에서
"씨발러마 연장들고 있는 사람 한테는
입조심 하는게 좋을끼라"
하니까 딸배 쫄았는지 아럿습니더...미안합니다 내 급해가 그랬서요! 하고 손 뿌리 치더니 갈길감
에어컨 사장 개쩔어서 내가 와... 사장님 개쩌러여 하고
따봉 갈기고 키물어 보니까
키가 198 인가 됌 몸무게도 100이런 덩치니까
아침에 차에서 내릴때 부터 ㅈㄴ 놀랐는데
성깔지기니까 더놀라움ㅋㅋ 솔직히
딸배 한대 쥐어 박았으면
딸배 그날로 병원 가야 했을거 같은데
역시 입조심 해야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