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나는 브갤 오기전에 퍼블릭에서만 놀던 사람임
하지만 브갤을 만나고 나서
번개 다니고 프플방을 돌아다녔는데
퍼블릭 감성이란건 그런거야
1. 게임 접속할때만 볼수있다
2. 조인 타도 퍼블릭이니 거리낌없이 참여 가능하다
3. sns나 디스코드로 연락 주고 받을 일이 없어서 인겜에서 할 대화가 많다
4. 한국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어 의사표현이 잘 안되 서 언어 필터링이 아주 잘된다
5.어버버 거리는 애랑 대화해주는 애는 높은 확률로 좋은 사람이다
반대로 보면
1. 디코 서버만 가도 볼수있다 대충 아무 의미없는 이모티콘과 함께 아침인사를 보내보자
2. 대다수가 주황불이고 조인을 타더라도 내가 낄수없는 자리가 많다
3. 대부분 sns나 디스코드에서 활동하기 위해 브쳇을 키기때문에 브쳇에서 뭔가의 활동은 없고 조인타면 왜 사진찍는중인데 방해하냐며 뭐라한다
4. 프플방 다니다보면 한국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아지는데
의사표현하고 싶은 것들이 제대로 필터링이 되지않아 선을 넘는 경우가 많아지고 이미지깍아먹는 어휘도 많아진다 (이래서 묵언하는 애들도 많음)
5. 보통 아바타가 이뻐서 대화해주는 애들이 많으므로 호감도 쌓으면 er p하러 가고 아니면 대화조차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