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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임을 밝힙니다.

과몰입이라 함은 개인적인 생각으론 RP (Roleplay) 라고 생각함.

그저 하나의 역할 놀이로 시작을 했다가, 사람마음이라는게 한 역할에 몰입하고 정주고 마음주다 보면 사랑으로써도 발전 할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첫 스타트는 그런 RP적 요소가 있다 봄.

그 과정에서 싸움도 있을수있음.

내가 겪은 인생중에 인간관계에선 항상 다툼이 있어왔음.

그런 알력중에서 대화로 원만히 해결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참다가 터지고 최악의 경우 남들에게도 피해가 가는 인간관계도 있었음.

똥게이니 뭐니 솔직히 알빠노긴함. 걔네들이 행복하다면 나는 그걸로 상관은 없음. 갤 규칙이 그래도 그걸 다 막을수는 없는거기도 하고.

그치만 가령 과몰입도 못해본 병신 브붕이들 이라며 자기 자랑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사람은 딱 거기까지라 생각이 듦.

과몰입은 선택사항임. 연애와 마찬가지로. 이런것들이 무슨 자기 자랑인양, 인생업적 인양 하는것이 좀 우스움.

그저 대놓고 남들을 비웃는 듯한 뉘앙스 및 제스처 만 안한다면 뭐 다 잡을수도 없는 과몰입 재밌게 즐겼으면 그걸로 오케이라 봄.

남들에게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자율적으로 즐기되, 실연? 의 아픔으로 우울감에 젖어서 남들에게 피해는 왠만해선 지양하고 왠만해선 정말 너를 이해해주는 사람과 함깨 시간을 나눠봤으면 한다.

그리고 과몰입은 벼슬이 아닙니다. 선택사항이지. 하고싶은 사람들은 하던지 말던지 알빠노? 고 하고있는 사람들 또한 네 뭐 그래요 ㅋㅋ

걍 재밌고 원만한 브챗이 됐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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