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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사랑 한 번 못 받아 보고 여자는 사귈 능력도 안 되며, 현실에서 잘난 것 하나 없는 도태된 인간들이 남남 과몰입을 하는 것이라고 나 또한 생각하고 있다.

"스스로에게 자문해 봐라. 너희 들은 정말 과몰입이 즐거워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자기 연민으로 하는 것인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 살아갈 수 없으며 다른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간다"라는 격언이 있다. 너희 들은 그저 자기 연민에 빠져 과몰입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 아닌가??

행복하면 뭐라 할 생각 없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잘 못 됐다는 생각이 들면 빠져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