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22년도 뉴비 시절 처음 합류한 그룹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내 성격이 좀 죽치고 앉는 걸 선호하지 않다 보니까 이래저래 돌아다녔더니 그룹 내에서 나에 대한 말이 나옴

욕한 것도 아니고 재미없다고 여긴 것도 아닌데 애들 파벌 싸움도 아니고 멍석말이 상황 자체가 좀 얼척 없어서 그냥 말 없이 떠났음.

작년부터 구성원들 하나 씩 접고 자기들끼리 통수치고 죽이고 고백 실패 잠수하고 환생하고 갤 저격 먹고 프빗 브수면러로 변해있고 전원 망해버림 즈그끼리도 안 만남

지금 드는 생각인데, 적당히 욕처먹고 탈주한게 잘한 것 같음. 차피 좆된 사이 서로 폭사나 죽일 목적으로 어떻게든 털어 먼지 나오는 거로 물어뜯고 난리나던데 거기에 내가 없는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