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말이야 친구를 만나러 가든 퍼블릭을 가던 어쩌던 간에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그 중에
섹X에 미친 야스충들이 졸라 많아진거 같지 않냐? 내 체감 상 인스턴스 3군데 당 1명 이상은 있는거 같아..
어제도 친구한테 인사하러 갔다가 뭔 되도 않는 플러팅에..................... 어휴.
나도 야한거 좋아하고 그렇고 그런거 하는 사람이지만, 최소한의 매너는 관계에서 지켜져야 하는거 아니냐? 그것도 초면이면?????
씨-이-발 만나자마자 1초 만에 "진지하게 물어보는데, 님 이X피 하나요? 이X피 아세요?" "X스할래요?" 라는 말을 입에 담는건 좀 아니잖냐????????
진짜 말초신경까지 섹X에 미친거냐???????? 엑셀밟는 폼이 제로백 뺨싸다구를 파티클로 때리는 수준이야
아주 래퍼토리가 정해져가지고 보면 딱 보여 정확히 1,2,3, 땡! 하면 바로 저 말 나오는 애들 있어
이건 시발 한국애들만 포함된것도 아니고, 외국애들도 만만치가 않아 아주 브쳇에서 위아더섹X!!!!!!야!!!
서로 친하면 또 몰라, 초면부터 다짜고짜 X스를 쳐박는 새끼들을 보면 마음이 아주 심란해....
글쓰다 개빡쳐서 존나 급발진하긴 했는데 여튼 좀 어?? 제발 좀 최소한의 매너는 좀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 이 말이야
라고 그 새끼 앞에서 말을 했어야 했는데... 섹X 단어 연발에 정신줄 놔버리는 바람에 말도 못하고 여따가 이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