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쌩긴 고닉의 착각..]
유독 성격 좋은 고닉이 무쌩긴 고닉에게 댓글을 써줌
“쫀아 브붕”
‘어? 나한테 호감있나?’
사실 모든 고닉한테 댓글 달아주는 호감고닉인데
자기한테 관심있는 줄 알고 착각함
그렇게 호감고닉의 똥글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
호감고닉이 힘들어 하면 본인도 너무 힘들어함
호감고닉을 위로해주고 싶지만…
사실은 무쌩긴 고닉이 하는짓이 호감고닉을 더 힘들게 함
무쌩긴 고닉이 호감을 표시 할 수록
호감고닉은 부담을 느낌
무쌩긴 고닉이 도킹을 포기하면
호감고닉이 다시 착한 말로 댓글담
무쌩긴 고닉은 혼란을 느낌..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호감고닉에 대한 애정이 커짐
혼자 사랑 노래를 듣고
나름 최신 아바타도 만들어 보지만..
무쌩긴 고닉이 만들면 마누카도 개못생기게 되버림
무쌩긴 고닉이 혼자 짝사랑 하는 동안
호감고닉은 대형고닉과 좆목을 하기 시작함
여기서는 두 가지 길이 있는데
좆소고닉이 용기내서 호감고닉에게 공개고백하고
차단당하는 길과
좆소고닉이 용기없어서 고백도 못하는 길임
어느 쪽이든 좆소고닉과 호감고닉은 과몰입 할 수 없음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