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처음 화본역갔을 때 용기내서 사람들앞에가 인사하니까 네 라고 대답하고 다시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세상에 빠졌던거 기억나

그후로 화본역 안갔더니 타월드에서 형식적인 친구가 하나둘 생기고 정말 즐거운 친구도 생겼어 어느순간부터는 내가 먼저 친추를 걸기도 시작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느낀 건 처음부터 무리진곳에 끼려고 하지말고 개개인으로 만나서 어울리고 친구 먹을 수 있는 월드가 좋다고 느꼈음 억지로 친구 사귈 필요없고 한명씩 천천히 사겨가는 거임 난 그렇게 3달가량 지냈고 그렇게 사귄 친구 혹은 친구의 친구가 화본역에 살다시피하는 애라 이제 화본역가도 자연스럽게 무리에 낄 수 있게 됐어 내 기준의 얘기임

참고로 무리에 낄 가장 빠른 방법은 트위터를 하는 거다 난 안해서 존나 돌아간건데 브갤 몇달 보니까 개나소나 트위터하고 거기서 놀고 게임에서도 노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