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추맨
아까전에도 글을 썼다시피 관심이 많이 필요한 친구들임.
뱁새 아바타를 좋아하고 본인이 찾은 아바타 월드같은 곳에 사람을 데려가고 싶어함.
대체적으로 싸구려 기계식 청축 키보드를 사용함 + 잼민이
2. 핫도그맨
혼자서 이 아바타 쓰는 흰딱은 잘 없음
친구들이랑 할 거 없어서 브알챗 깔아서 하는 차렷충 무리 갱단의 일원인데
고추맨이나 기타 다른 임팩트 있는 아바타들은 무리내의 강자들이 이미 선점해서
겹치지 않는 퍼블릭 아바타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걸 골라서 선택한 케이스
갱단 내의 일원이 브알챗 주민에게 선을 넘으면 옆에서 말리는 포지션임
3. 소주맨
혼자서 쓰는 경우도 있고 핫도그맨과 같이 갱단의 일원인 경우가 있다.
대체적으로 마이크를 쓰지않는 묵차새끼일 확률이 높으며
고추맨에 버금가는 점프로 사람을 좆같이 만든다.
4. 바나나맨 (씹새끼)
흰딱 갱단 내에서의 최고의 인싸
하지만 그 안에서만 인싸일 뿐 화본역에서는 어그로꾼일 뿐임
고추맨, 소주맨과 함께 점프로 화본역을 활보하지만 싸구려 키보드는 쓰지않음
대체적으로 성대모사를 구사하는데 그 수준은 대사만 따라읽는 수준이니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음
그리고 존나 시끄럽고 존나게 끈질기다.
5. 빠다맨
보통 혼자인 경우가 많다.
고추맨 종류의 아바타중에 가장 정상적으로 생긴 편이고 나름 귀엽다.
말 그대로 퍼블릭 아바타 중에 귀여움으로는 평타 이상 치는 편이라
갱단처럼 분탕치는 게 아닌 브이알챗에서 친구를 사겨보고 싶은 차렷충이 선택하는 아바타
하지만 화본역에서 삐까뻔쩍한 이펙트 아바타와 부스 아바타들을 보고
씹덕아바타를 구하기 위해 아바타 월드로 떠나는 유형
위에서 쓴 퍼블릭 아바타 유형들은 전부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이다.
참고로 빠다맨은 내 차렷충 시절 이야기임 씨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