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큘러스는 IR카메라로 적외선화면을 찍음. 키넥트의 그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헤드, 컨트롤러에서 발산하는 LED의 움직임을 캐치해서 PC에 전송한다.
화상을 찍는거라 PC의 리소스 사용률이 높다. 그리고 트래킹이 불안정할수도있음(덜덜 떨리거나 튄다거나) 하지만 몸에 아무것도 안달고 맨몸풀바디트래킹이 기술적으로 가능할수있다.(키넥트처럼) * 이부분을 봤을때 오큘러스 2세대의 풀바디트래킹에 기존센서를 그대로 사용할수있을것같음. 센서가 따로 바뀌진 않을듯 ㅇㅇ 센서는 이미 풀바디트래킹을 지원할수있으니까, 아마 소송안먹었으면 기존 오큘러스에서 풀바디트래킹 되는쪽으로 했을수도있을거같음 소송먹어서 기존 오큘러스를 버리고 오큘러스 2세대 하프돔으로 기술이 넘어간거같음
컨트롤러는 손에 직관적인 모양(버튼 배치가 손제스쳐에 유사하게 되있음)
바이브는 베이스에서 레이저를 오지게 쏴재껴서 룸을 레이저로 도배함 레이저룸으로 만듬
그럼 이제 헤드, 컨트롤러, 트래커가 이 레이저를 수신해서 좌표값을 PC에 전송해서 트래킹이됨(거울, 창문 등등 반사체가 있으면 트래킹이 매우 저하되는 이유)
베이스가 오지게 쏴재끼는걸 받아서 넘기는거일뿐이기때문에 PC의 리소스의 사용률이 낮다. 그리고 트래킹이 비교적 정확하고 떨리는현상, 튀는 현상이 적다.
(이거 알았으면 진작에 난 바이브로 샀을듯... PC가 안좋아) 대신 트래커 등을 사용하지않는 맨몸풀바디트래킹을 할수가 없다.(HTC측에서 위에 오큘러스처럼 IR화상카메라 센서를 따로 낸다면 가능, 하지만 지금 같은 레이저 쏴재끼는 베이스 체제로는 절대불가) 컨트롤러는 스틱형식
요약
오큘러스 : 리소스 사용률 높음, IR화상카메라 센서, 맨몸풀바디트래킹 가능성있음, 떨림과 튐현상이 있을수있음, 컨트롤러가 손에 직관적
바이브 : 리소스 사용률 낮음, 레이저룸조성해서 트래킹함, 맨몸풀바디트래킹 가능성없음, 트래킹 비교적 정확함, 컨트롤러 막대기(풉ㅋ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