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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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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06:35:55
첫 계정이 14일 차단 당하고 나서, 부계 사용으로 괘씸죄 추가되어서 30일 차단 당함. 30일 차단 당하고 2주간은 갤 활동을 안하고 조용히 현생을 살았음. 그리고 2주가 지난 뒤에 유동으로 자짤을 사용하지 않고 갤에 글을 주기적으로 썼었음(정확하진 않지만 그땐 다른 유동이 테러를 했어서 중간에 이미지 차단도 있던상태). 그러고 있으니, 신뢰에요가 SKT 통피 쟤 IP 차단 당한 고닉이라면서 223.39 아이피 광역 밴을 때렸음. 그때 나는 억울함을 느낌. 밖에 나와있던 상황이라, 집에 있으면 가만히 있을텐데 노래방이며 식당이며 돌아다닐 일이 있었어서 와이파이를 빌리며 억울하다고 호소함. 223.39 아이피로 자짤을 쓰지않고 갤에 글을 썼는데 '티'가 난다는 명목으로 223.39 아이피 광역 차단을 한 것은 틀릴 가능성이 있는 주관적인 해석이라 생각하였고 신뢰에요가 말한 유동이 진짜 '나'이지만서도, 이정도면 의도적인 불링처럼 느껴져서 발끈했음. 그리고, 억울해서 쓴 글도 전부다 삭제와 차단을 당하고. 내 기억상 헤르만이 이에 동조하며 억울함을 들어주기 보다는 잘한다. 잘한다고 신뢰에요를 칭찬하고 부추기는 상황을 보니 조금 열받을 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내가 '신뢰에요 끝까지 가자. 너를 자살 시킬거.'라고 글을 썻음. 그리고 조개껍데기가 나를 분탕 명목으로 영차 시켰고. 이후 갤에 신경 안쓰기로 했는데 신뢰에요는 니가 뭘 할 수 있는데?라고 하더니 다음날 파딱을 내려옴.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나는 뭐 할 수 있는게 없는게 맞고, 그냥 내가 할 수 있는게 저런 저주스러운 말 밖에 없어서 했음. 그리고 저 부분은 내가 인간적으로 하면 안되는 행위였고 사과할 부분이라 사과하고 싶음 미안함, 그리고 이걸 잊고는 평상시처럼 갤에 들어와서 유동과 고정닉 신청으로 판 반고닉 등을 동원해서 갤을 하고싶은 마음이 앞섰던게 이기적이었던거 같음. 나도 갤 많이 사랑하고, 애들 조금 웃겨보려고 광대짓하고 30일 차단 당해도 꾸역꾸역 부계 파서 활동하고 3년간 아이디 20개 정도 사용했는데. 이쯤되니 나에대해 알 사람 다 아는거 같고. 예전처럼 그냥 나는 나대로 행동해도 나인거 관심없어 몰라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안 통하는거 같다. 신뢰에요 파딱 되기전에 디시콘, 댓글 주고 받으면서 그래도 내적친밀감 있었는데, 그래. 그냥 우린 갤에서 서로 재밌게 놀던 사이었음. 파딱이 되고나서 일을 잘하는 거지만, 내 나름대로 나만 친했었나 싶었던 생각 때문에 배신감 같은게 느껴졌고. 쟤도 날 잘 아니깐 나를 계속 차단 잘 먹인거라 생각함. 쟤 파딱 돌려보내셈. 난 그냥 조용히 가줄게. 가끔 생각나면 오고싶지만 그래 그만할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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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에루 | 와 진짜광기노 | 2024.05.07 06:3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