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아 오늘도 부랄챗갤은 평화롭구나~ 오늘은 파딱 받을 수 있을려나? 받으면 좋겠는데 헤헤~"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 언제나와 다르지 않는 내일

그리고 바뀌지 않는 내일이 올터였다..

"으음.. 요즘 컴본갤이 소란스러운거 같은데..?

어이 갤럼들 최고의 파딱 적임자가 왔다고!!

에..!? 글들이 사라져 있어!?!?!?

돌연히 하나 둘씩 사라지고 내려가는 글들 이상한 조짐을 느낀 갤럼들은 조사를 시작한다.

"내 글들이 어디로 가버린 거야!!!!"

밝혀져 가는 진실들.. 주딱과 파딱들의 각오.. 컴본갤의 음모..

"싫어! 싫어! 나 그런거 싫어! 알바가 없어서 재밌던 건데!! 여기가 정말 좋았던 건데!!  이대로라면 *정식갤러리 승격*이라고!!"

다 부서져 무너져가는 갤에 모인 갤럼들 더 이상 손도 발도 못 쓰는 절벽에 내몰렸다..

"모두들 들어줘..  언젠가 소중한 것들도 부서져서 없어질지도 몰라..!  소중한 사람과도 더 이상.. 만나지 못할지도 몰라..!!

그렇지만 오늘이 아니잖아!!!!

우리가 있는 이 장소도!!  vr챗 세계도 전부!! 사라져버릴 날이 올지 몰라!

그렇지만!!!

아직!!!!

오늘이 아니야!!!!!!!!!

그러니까 싸우는 거야 우리에게 굴욕을 준 "컴본갤"에게!!

우리들이 할 수 있는거라곤.. 엄청 작은 것들뿐이지만..

그렇지만 싸우는 거야!!!!

내일도 vr챗갤러리가 있기를!

소중한 사람들의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모두들!!!!

가자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