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힘들긴하지..
내가 그만큼 좋아하는걸 상대가 몰라주고 상처받고 싸우고 하는과정인데
그 과정내에서 제일 좋은건 그 상대가 당신이 이만큼 좋아한다라는걸 알아주는 행동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만약 알아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말로써 내가 당신을 이만큼 좋아해 라는걸 표현해야한다 생각해.
그런 과정이 있으면 본인의 말실수나 아니면 그릇된 행동을 한번쯤 다시 생각해줄거고
싸우기 이전에 너 왜 이런말을 한거냐 라는 반문을 통해 그럴 의도가 아녔다라는걸 알게될거니까.
정말 마음에 안드는게 있다 하더라도 무작정 싸움부터 거는 것 보다 상대에게 당신의 이런 부분이 나를 힘들게한다.
그러니 좀 고쳐줄수있느냐, 당신도 내게 마음에 안드는것이 있다면 서로 말해서 고쳐보도록 노력해보자.
사람 성격 고치는게 좀 쉬운 일은 아니나 말을 하면서 한번쯤은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고 결국엔 그것이 좋은 인간관계의 시초가 되니까..
그니까 브부이들 상대랑 너무 싸우지말고 한번쯤 자신의 흠결과 상대의 흠결을 토론하면서 이성적으로 해결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따따이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