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작이었던 펌프킨 펭귄. 만드는데 일주일 정도 걸렸던 뉴비의 필사의 노력.
무료로 풀었음에도 결과가 썩 좋지 않았음. 돈 줘도 안입는다의 좋은 표본이었는듯
두번째 작. 벗겨지는 옷을 만들어보기 위해 쉡키까지 다 만들었지만 허접한 모델링에 텍스쳐에. 단 한번도 빛 못보고 내 휴지통으로 들어갔음.
여태까지 만든 의상 중 가장 많은 시간이 쓰임.
3번째 작. 대응 커미션이나 하며 지내던 와중 만들게 된 의상. 이때 퀄이 그렇게까지 쓰레기는 아니란 말에 되게 큰 용기를 얻게 됐었음. 제작기간은 3-4일.
4번째 작. 참고자료가 많았던 3번째 쿠루루의상과 달리 짤 하나를 가지고 만들게 된 터라 손이 생각보자 많이 간 의상.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최근 입고 다니는 의상
제작기간은 5일 걸린듯
마지막 의상. 최근 유행중인 철도가키 의상을 만들었음. 가슴 쉪기까지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애초에 일러스트가 풍부해서 만드는거 자체는 얼마 안걸림
문제는 2D 느낌 텍스쳐 재현 하기가 빡샜는데 디테일적으로 좀 크게 받았음
제작기간은 3개 아바타 대응 가슴쉡키 제작까지 7일.
개허접이지만 주변에서 챙겨주는거 아니었으면 이 정도도 못되고 진작 폐사했을듯
항상 주변에 고마워하며 블렌더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