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카의 듬직한 16.4키로 몸이 모에의 몸을 벽으로 밀쳤다.
마누카의 농 쩐내가 모에의 코끝을 스치고 광대뼈를 붉힌 모에는 두 눈을 감고
키스를 바라는 듯 서 있었고 마누카는 특유의 혀 내민 표정을 지은 체 모에를 깜찍하게 내려다보았다.
"널 남자로 여겼지만 모에 바닐라 업로드 시절 때부터 널 원하고 있었어 이런 내가 바보 같지만 브붕..."
"형..."
모에는 가느다란 손가락 끝으로 마누카의 빵빵하고 탱탱한 혀를 쓰다듬었다.
이 부드런 감각...
남자로 태어나서 느껴보지 못한 암컷 그 자체의 느낌에 그는 없던 인덱컨이 트래킹 튀는 걸 느꼈다.
"하지만 형은 카린 쉬폰들이 있잖아요..."
모에는 수줍게 말했다.
그런 그의 말에 마누카는 열이오른 퀘프로컨처럼 모에의 턱을 붙잡고 뜨거운 콧김을 내며 소리쳤다.
"젠장 그런 껌젖만 남은 년은 필요없어! 네가 날 완성 시켜 날 완벽한 브붕으로 만든다고 모에... 너만이 내 구멍을 메워줄 수 있어."
"형... 제발 이러시면 안 돼요... 브붕이들이 알게 된다면..."
마누카의 침만 남은 혓바닥이 모에의 넙다리 허벅지를 타고 올라갔다.
"호오... 그럼 이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