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혼자 있는 시간을 못 버티는 애들 있더라 심하면 혼자 냅뒀다고 따당했다는 등 지랄하는 애들도 봤고 이해가 안감 그런애들이 자기들 왕따당해봤다고 언급하는 것도 봤어 막상 들으면 그냥 무시당한거 가지고 그런거임
본인 실제 학교 왕따 경력 6년으로 혼자노는 거에 대한 자신감 ㅆㅅㅌㅊ임 오히려 혼자노는 시간이 없으면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사람 많은 곳을 오래 못 버텨 실제 인간을 보면 간단한 터치도 못하긴해 VR챗하면서 스킨십 조금씩 늘려보고 있음
원래 찐따 아니였냐고 묻는 다면 그냥 이름만 특이한 일반인이였음 초딩때 이름특이하다고 괴롭힘 당하다가 일진들이 중학교까지 같이 올라오면서 쓰레기버려지고 책버려지고 린치도 당하고 모르는 애한테 욕도 들으면서 그냥 찐따화되버림 학원에서 내가 먼저 말걸고 친해진애가 막상 학교에선 날 무시하던거 아직도 기억할 정도야 먼 고등학교가서부터 타지역 친구그룹도 끼고 그랬는 데 3년동안 어울리면서도 간단한 악수도 겁나서 먼저 못했었음
내가 이상한 걸까
이거쓰니까 트라우마올라오네 글삭할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