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깅인지 웨이트인지 뭔소리 하는가 1도모르겠어서 최근엔 조금씩만 하고있음
3월 9일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오는데 2주정도 걸린듯
uv맵핑하고 나니 엄청이뻐져서 감동중..
어찌저찌 풀트레대응까지 성공함!@ 다만 관절휘는게 좀 거친거같은데 이제보니 다른 판매캐릭터도 그런거같기도하고.. 잘모르겠네
참고로 눈동자는 얼굴 어떤느낌인가 보려고 어디서 가져온거 약간 수정해서 집어넣음ㅇㅇ
나중에 다 지우고 처음부터 그릴거임!
개인적으로 모델링 처음하는것치곤 이쁘게 나온거같고
주변지인들도 괜히 띄워줘서 혼자 들떠가지고 샘플이라는 글씨까지 넣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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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디씨갤을 써본게 요 얼마전에 피드백해달라고 글올린게 전부라 늦게봤는데
누가 초보라 구라치지말라고 트집잡던데 물증 심증 다있으니 괜히 트집잡지말고 갈길가셈
조용히 공부하는사람 괜히 사람 열뻗히게 하지말고
외견좀 잘나온건 나도 인정하니까 오해할수도있겠다싶은데
뭐 묻지도 듣지도 않고 다짜고짜 시비걸면서 내가 구라까고있단걸 전제로 깔고 들어가면 어쩌냐
길가다가 갑자기 뺨따구 후려맞은기분임ㅜ;
그리고 외견이 그냥 아무것도 없이 이렇게 잘나온건 아니고
본인 일러레지망생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시작하는 모델러보다야 외견이 잘나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모델링 시작한 사람이랑
인체공부를 조금이라도 하고 모델링 시작한 사람이랑 결과물이 도찐개찐이면 그게 더 소름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