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날의 주딱은 나를 한 명의 브붕이가 아닌 한 마리의 파딱으로 보고 있었다.
나에게 완장을 채우기 위해 입꼬리를 씰룩거리며 나에게 다가왔다.
그 광경이 너무나 두려워 나는 다가오는 그를 힘껏 밀쳐냈다.
쿠당탕! 밀쳐져 휘청이다 계단 아래로 떨어진 주딱은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기절해있었다..
난 문뜩 그를 깨우려다 그가 들고 온 파딱 완장과 그가 차고있는 주딱 완장을 번갈아보고는
이내 결심했다.
그리고 주딱은 파딱이 되었다..
주딱 완장은 적당히 짬통에 던져두었으니 누군가 주워서 차고다닐것이다..
나는 그렇게 기절한 채 영문도 모르고 파딱이 된 전주딱과의 기절섹스를 즐겼다.
경직된 몸이 풀려 근육하나하나까지 말랑해진 전주딱의 몸은 그야말로 손을 빨아들이는 스펀지
자지를 쪼옵하며 뽑아내는 흡착기 그 자체였다.
기절한 전주딱이 호흡할 때마다 흔들리며 솟아오르는 봉긋한 가슴과
벗겨낸 팬티 안쪽에 자리한 핑크빛 보지도 호흡에 맞춰 조금씩 벌렁거리며 자신의 속살을 살짝 보여주었다.
난 손 끝으로 전주딱의 가슴 끝에 살짝 튀어오른 핑크빛의 산봉우리를 손톱 끝으로 살살 긁어내듯 쓰다듬었다
찌릿하며 허리에 전류가 흐른듯 기절한 상태에서도 민감한 주딱의 몸은 손길이 닿을때마다 전신을..그리고
보지와 허벅지를 눅눅하게 적셔나갔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손가락 2개도 여유롭게 들어가는 전주딱의 핑크빛 처녀보지에 망설임없이 삽입했다
이대로 깨어나 공룡화 당해도 좋을 정도의 기분좋음이었다.
난 마치 걸신들린 거지처럼 광기어린 원숭이처럼 주딱의 몸을 탐하고 허리를 흔들며 마음껏 그 육신을 즐겼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반쯤 깨어나 자신이 강간당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기분이 좋았던 것인지 묘한 표정으로 숨을 헐떡이며 이쪽을 바라보는
전주딱이 있었다.
내일은 만우절이다.
그리고 오늘이 끝나기까지 1분..
어쩌면 나는 조금 빠른 만우절을 맞이했을지 모른다..
그리고 이 고백은 거짓말이 아니었겠지...
전주딱에게 나의 말은 그저 상황을 무마하기 위한 거짓된 사랑고백으로 들렸을까..
오늘이 지나면 이제 거짓말은 용서받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오늘만큼은 거짓말에 숨어들어 진실된 사랑을 고백한다.
"난 주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