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같은 음교회 대기방에서 출발직전 갑작스럽게 큰 소리가 들렸다.
주최자가 한 아바타를 가리키며 외치고 있었던 것이다.
"아바타 용량이..500mb? 시발! 뭔 걸어다니는 월드냐?!"
그렇게 외치며 대체 뭘 그렇게 쳐넣었냐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다..
"안되겠어!! 뭘 그렇게 쳐넣었는지 확인해야겠어!!"
그렇게 말하더니 대뜸 고용량 아바타 브붕이의 젖가슴을 콱 움켜잡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발기한 자지를 고용량 브붕이의 뱃살에 슥슥 문지르기 시작했다..
"여기냐? 어? 이런 부드러운 느낌의 가슴에 그렇게 많은 폴리곤을 쳐박은거냐?!"
그리고는 시선을 점점 내리더니 양 손으로 고용량 브붕이의 팬티를 벗기고는 환하게 들어난 보지에 삿대질하며 말했다.
"아니면 이 탱탱한 자궁에 아기라도 들었냐?! 뭘 숨긴거야 대체!!"
그러더니 수치심과 흥분에 보짓물이 흥건하게 흘러내리는 앙다문 보지를 양 손으로 젖혀열더니 그 안으로 손가락을 비집어 넣으면서 보지 안에 뭘 숨겼냐묘 계속해서 추궁했다.
"흠..안되겠어..자궁까지 확인해야겠어! 그리고..혹시 모르니 뒷구멍도 확인해야겠지!"
그리고는 누군가를 호출하더니 뒤에 도우미라며 대기하던 2명이 다가와서 주최자가 명령하는걸 듣고는 알겠다며 한명은 고용량 브붕이의 허리를 잡아 들었고 다른 한 명은 엉덩이 구멍을 천천히 손가락과 월드펜,오브젝트들을 집어넣어가며 확장시켰다..
그리고 주최자는 자궁 안을 확인하겠다며 자지를 꺼내들었고..
잔뜩 쑤셔진 구멍 때문에 헐떡이며 정신을 못 차리던 고용량 브붕이도 손가락과 다른 거대하고 딱딱한 무언가에 "오고옥!!♡♡" 하고 신음을 흘렸다..
"수..숨긴거..없..어요옷♡♡♡...카..칼이랑..총..아바타에..넣은...거..♡♡"
"그 말을 어떻게 믿지? 이거 총이 데스건인거 아냐?! 교류회 부수러 온 테러범이냐?!!!"
"아..아니..응호옥♡♡..참가..하러..오오오옥♡♡♡♡..오..온..사..람인..이그으윽♡♡♡♡"
"점점 수상하군!! 이런 보지에 뭘 숨겨둔거캬!! 이런 아바타로 교류회를 망치려고!! 사실대로 말해라!! 이 테러보지련!!"
"자..잘못..했..응기윽...♡♡ 저..저용량..쓸게요옥...♡♡♡"
하지만 점점 허리 속도를 높히던 주최자는 이내 허리를 딱 붙이고는 기분 좋은한 질내사정을 고용량 브붕이의 자궁안에 븃븃하고 싸지르며 말했다.
"다음부터는 저용량 아바타를 쓰라고. 이건 반성하라는 의미의 질내사정이다! 감사하게 받아라!!"
"가..감샤..함미다하앗..♡♡♡ 댜시는..고용량..아바타..안쓸게혀어
.♡♡"
그렇게 훈훈한 광경에 모두 박수를 치며 훌륭한 대응이었다고 주최자를 칭찬하며 교류회장으로 이동해 신나게 교류회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