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한지 이제 일주일이지만 항상 알콜과 함께하는 전업자택경비원으로써 참여해봅니다,,,,
쉬폰이 마음에 들어서 아바타도 사고 해서 쉬폰하면 생각나는 쉬폰케이크와 어울리는걸 만들자고 생각했읍니다,,,
쉬폰도 달달하게 생겼고 달달한게 쉬폰케이크와 먹기 좋다고 생각하여
얼마전에 받은 체리블렌디와 그냥 먹다남은 하이랜드파크 14년을 합치기로 결정
체리블렌디와 버번을 1대2인가 1대3으로 하면 헌터인가 뭔가가 만들어진다고 받을때 들었습니다
버번이 아니여도 마실수만 있고 알콜만 있으면 사실 뭐든 좋습니다
사실 잔도 그냥 집에있는 맥주잔을 썻습니다,,, 모양은 그렇지만 맛은 그대로니깐,,,
저는 체리블렌디 1에 하이랜드 3으로 만들었습니다
온더락으로만 먹어서 위스키는 사실 처음이라 이상하긴 하지만 뭐 넘어갑시다
원래 쉐이커에 넣고 만들어야하지만 그냥 숟가락으로 소맥흔드는것처럼 했습니다,,
색이 이쁘긴한데 사진을 못찍어서 쫌 그렇네요
맛은 쉬폰처럼 달달한 첫맛으로 시작해서 양주의 그 특이한 맛으로 마무리가 되어서 깔끔하다고 생각이되는 그런 맛이네요
첫맛이 체리의 달달한 맛이 나고 끝은 양주의 맛
온더락만 먹다가 처음해보는거라 뭔가 이상하고 야매이긴하지만 맛있네요
글도 못쓰고 만든것도 야매이지만 한번 참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