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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부동산 알박기도 아니고

그냥 갑자기 감정으로 쏟아내는 분들있음


난 그걸 감정 알박기라고 지칭한다

이들은 영악해서

친근해지고 나면 같이 게임하길 유도하고

그리고 나서 활동을 시작하는 잠재적인 존재들인데

어느정도 브알챗을 5천시간 이상 플레이한 나로써는 그들의 생태를 빠르게 알아차릴 수 있었다

1.거울 앞을 조심해라


2.프플방에만 있는 애를 조심해라
- 이들은 자기들이 검증한 애들을 받는 다고 생각하나 보나, 오히려 반대다, 그곳은 개미지옥이다. 당신이 그들과 관계를 시작한 순간 당신의 감정은 이미 빨아먹히기 시작한다. 모두 다 한통 속이니 말이다.


3. 아바타에 현혹되지마라
- 바닷사람을 유혹한 세이렌들 처럼, 이들의 아바타는 브알챗 고인물과 같이 자기만의 특색이 강한데, 현혹되는 순간 당신은 빠져나오기 힘들게 된다.

만일 빠져들었다면 다음과 같은 주문을 외워라.

난 이 주문을 외움으로써 온갖 고난의 상황을 이겨냈다.
하지만 그 리스크는 매우 큰데, 그래도 이들을 떨쳐내기 위함이니...

"노무현 운지 응디딱 기분 딱좋다"

이 주문을 외움으로써, 당신은 그들의 관심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록을 남겨, 남 다른 이들이 내가 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였음 한다.

조심하라.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난 다시 초대를 받아, 이곳을 떠나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기록을 남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