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동안
새벽 4시까지 잠 안 자고 벽 보고 대화하는 것 같은 묵언이랑
내 친구들이랑 같이 재롱잔치 떨면서 힘들게 대화시도 해도 단 한마디도 안 하고
평소에 인사하러 가거나
조인 온거 대꾸해도 뭐 아무런 반응도 없는 묵언
힘들게 대화 시도 해도
아무런 미동도 안 하시던 분
제가 거의 봉사시도 하는 느낌이었는데
그럼에도 친구이고
맨날 갤에 묵언이라고 무시당한다고 우울글 쓰길래
참 어떻게든 같이 대화하고 달래주려고
정말 시간 다 써가면서 반응 단 하나도 없는 묵차만도 못한걸 그렇게 대해주면서
하다가 도저히 안돼서 지쳐가지고
묵언인게 문제가 아닌 것 같고
말하는 시도라도 좀 해보셔야 하는게 아닐까 했는데
니가 변했다
묵언 혐오한다 도르 ...
그래서 말이 안 통할 것 같아서 말 줄일게요 했더니
호의를 돌려받을 생각 한 자기가 븅신이다, 본인만 옳다고 생각한다 어쩌고 저쩌고 ...
그리고 갑자기 상담을 했는데
글을 유동이 썻다 도르 하면서 유동저격 ...
말씀 드렸잖아요
피해 의식 버리셔야 할 것 같다고
변하시면 좋겠다고 응원한다고 말씀 드렸건만
그새를 못 참고 그렇게 하시니 더는 모르겠습니다
고닉 UnhappinesBird님
그런 식으로 지내시면 지내는 친구들이 앞으로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힘들겁니다
ㅋㅋ
진짜 나같이 노력한 사람한테 저렇게 칼을 꼽네
이래서 묵언 관심주면 안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