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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별 이유도 없이 입꾹닫하고 있으면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사유가 있으면 전달하려는 노력과 함께 반응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 통상적인 대화에서의 상황임

예를 들어 밥을 먹으며 대화하다 대답할 타이밍에 입에 뭐가 있으면 손을 들어 입에 무엇이 있음을 나타낸다든지

그렇기 때문에 좋은 묵언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이 중 한 가지는 준비해야만 한다

1. 말을 못하는 사유

2. 1이 타당하지 못하다면 충분한 사운드가 없음에도 소통할 스 있는 수준의 리액션

근데 2번의 경우 그 리액션을 해석하는 능력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결국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며

이상 모닝똥끝내고일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