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inel's Private Island
'아름다운 야경 + 바다 + 등대 + 아담한 맥주 바'가 어우러진 아담하고 예쁜 월드야
월드 이름처럼 아주 프라이빗한 느낌의 낭만적인 월드라서
월드탐방 뿐만이 아니라 쉬러 가기에도 좋은거같아
굳이 사진 찍지않더라도 부드럽고 따뜻한 조명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는 분위기가 좋았어
야경이나, 테이블 위에 꾸며져있는 촛불들,
바다 풍경이 보이는 침대방 같은걸 보면 둘이 있기 좋아보이는 곳
아래 소개할 월드의 소형 버전인거같은 느낌?
Nocturnadia
윗쪽에 소개했던 월드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 같은 느낌?이야
전에도 어떤 브붕이가 소개했었는데 담소하면서 쉬기 좋은 곳이니까 친구들이랑 쉬러가기도 좋을거같아
내 생각엔 휴식공간과 데이트코스의 조화가 어우러진 듯한 월드라고 생각해
일반적인 휴식용 월드의 편안한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구석구석 둘러보기 좋은 요소들도 많고 실내 뿐만이 아니라 산책로처럼 꾸며진 길이나
자그만 광장? 공원?처럼 열려있는 공간들 모두 예뻐서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도 무척 좋았어
찾아보니까 일본쪽 연주회 이벤트를 위한 월드라던데
그 외에도 평범하게 휴식이나 사진 찍으러 가기 좋을 만큼 퀄리티가 아주 높았고
윗 문단에도 적었지만 꾸며져있는 산책로나 월드 그 어딜 보든 아주 낭만적이고 콘서트 홀이 있는 실내도 정말 예쁜 곳이야
트리거버튼 두번 연속으로 누르면 월드 전용메뉴가 나와서 여러 지정된 장소들로 텔레포트 할 수 있고
설정쪽에서 BGM이나 콘서트홀에 있는 피아노 또는 DJ부스를 키고 끌 수 있어
또 월드 구석에 숨겨진 장소가 있는데 거기 구석쟁이에 떨어져있는 열쇠를
어느 예쁜 곳에 놓여져 있는 보물상자에 넣으면 다른노래였나? 다른BGM이였나? 나오면서
하늘에 펼쳐지는 예쁜 풍경 이스터에그도 볼 수 있단다 노래 끝나면 이스터에그도 자연스레 끝나서 다시 열쇠 주우러 가면 됨
월드소개 없는 갤에 월드소개글 한 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