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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근데 내가 씻으면서 생각해보니가 호의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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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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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22:19:08
카페인중독환자 | 2024.02.05 22:20:27 | |
천년여우비 | 배풀줄 아는 사람 =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란 뜻이니까요 결국 | 2024.02.05 22:20:45 |
으애애 | 욕심이 없기에 가능한 여유인건지 | 2024.02.05 22:21:46 |
으애애 | 2024.02.05 22:21:52 | |
천년여우비 | 저같은 경우엔 욕심도 욕심이지맘 그냥 나로 인해 사람들이 행복해하는구나, 이게 컸던거 같아요 | 2024.02.05 22:22:50 |
ㅇㅇ | 인간과 인간으로서 염치라는건 최소한의 자세라고 생각함 신문지깔고 꾀죄죄한 몰골을한 노숙자도 배고프대서 밥을 줬더니 머리를 숙이는 노숙자도 염치란걸알고 부끄럼이란걸 느낌 그 쪼끔도와줘놓고서 생색임? 하는 애들은 도와줘서 감사합니다 라는 더 쉬운거못하는 염치없는 금수일뿐임 | 2024.02.05 22:27:10 |
으애애 | 그런 인간들조차 포용하면서 계속 누군가를 도와주는건 정말 대다난거 같아 | 2024.02.05 22:28:56 |
ㅇㅇ | 거기서부턴 인간이 아닌거지 캣맘이 고양이한테 밥주는거랑 같은거임 | 2024.02.05 22:30:38 |
으애애 | 2024.02.05 22:3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