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떨리는 마음으로 신사에 갔는데

역시 사람이 20명 정도 되니까 렉이걸리더라구

그래서 사람 적은곳으로가고있는데 어떤 애들이

한 3명이서 우르르 쫓아오는거야

그리고 갑자기 한명이 내 닉네임 부르면서 (여자이름같은 한국이름 영어로 써둔것)

와 진짜 존나귀엽다 OO야 내꺼하자 갑자기 이러는거야

나는 묵언충이기때문에 입 꾹다물고 손만흔들어줬는데

걔 친구랑 셋이서 진짜 나만 따라다니더라

그래서 무서워서 꺼버림

한 2일있다가 친삭해야겠어 일단 받아주긴했는데 너무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