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말 재밌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어 그래서 하루만에 월드 소개 접을까 고민 존나 했지만 어짜피 할거도 없이 시간 태우고 있으니까 작성해보려고
오늘 간 곳은 Starlight Shrine다 용량은 128.26 MB니까 컴이 안 좋거나 불안한 사람들은 로딩이 오래 걸리거나 렉이 걸릴수도 있을거 같아 이 점 유의하자.
나는 보통 월드 돌아다닐때 핫한곳 말고 New에 업데이트 된지 얼마 안된곳을 중심으로 잡고 월드를 돌아다녀 제작자의 심리가 걱정되는 맵도 가끔 보이지만 배경 좋고 브금 좋고 돌아다닐만한 곳이 자주 보이는편이야
저기 멀리 큰 신사에서 빛이 은은하게 흘러나오고 있어 반딧불이도 보이고 배경에 별들도 비춰지고 있어서 맵 자체가 아름다운 편이야
가까이 와서 봤을때는 이런 느낌이야
신사 안쪽에 거울도 있으니까 친구들이랑 와서 거울도 보고 좋은 브금도 들으면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눠보는건 어떨까?
어 나도 친구들이랑 왔냐고..?
야발..
마지막으로 멀리서 봤을때 찍은 모습이다. 스폰 지점 뒷쪽에 나룻배가 하나 있는데 나룻배 앞쪽에서 Sail 버튼을 찾아서 누르면 이렇게 뒷쪽으로 가지니까 참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