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물어봤다시피 월드소개 함 때릴려고 그리고 나 글도 잘 못 쓰는 병신이야
들어가기에 앞서 이거 대가리에서 나온 경위가 트짹이였음 거기는 태그까지 있을 정도로 나름 게시글들이 많은데 디씨는 아니더라고 월드 소개 가보면 자기 월드홍보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었음
참고로 글 쓰는 새끼 차렷충임 이 점 감안하고 봐주셈 사진도 VR로 찍은게 아니라 역동적인 장면은 찍을수가 없어
미성년자에 땅딸보인 내가 쓰는 글이 인기가 많길 바라며 시작한다.
첫 맵은 무난무난하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맵인 Depth로 시작한다. 사이즈가 87.83MB로 생각보다 꽤 무겁다, 컴퓨터가 좋지 못하면 거울스팟에 가서 거울 키면 렉이 걸릴 정도임.
해골도 가다보면 몇몇개 보이고 근처에서 들리는 사운드 때문에 살짝 무서울수도 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면 듣는 사람 기준에서는 목소리 울려서 들리는거 같던데 친구
없이만 가봐서 잘 모르겠다 친구 많은 부븡이들이 친구랑 같이 가본 다음에 말해주셈
밑으로 가다보면 존나 무서운 소리 들리면서 앞이 빨개지는 곳이 있다 나도 여기는 최근에 알았음 항상 거울스팟 처 간 다음에 거울만 보고 있어서 이런곳 있는지는 처음 알음
앞으로 점점 갈수록 빨개지고 노이즈가 심하게 들리지만 나 부붕이들을 위해서 중심부까지 들어가볼게
존나 무섭도록 빨개진다 참고로 중심부까지 처 가봤는데도 아무것도 없더라 괜히 무섭기만 하니까 겁많은 브붕이들은 옆길로 새지 말아라
너가 만약 제대로 왔다면 브금이 잔잔하게 바뀌면서 아름다운 장소가 눈에 들어올거다 저 나무 옆이 거울 스팟이니까 거울 볼 브붕이들은 참고하셈
처음 왔을때도 느꼈지만 여기 분위기는 장난 아님 한번쯤은 들려봐도 괜찮음
남남이든 남녀든 과몰입끼리 한번씩 와서 스샷 찍으면 이쁠거임
마무리는 공중샷이다 은근히 이쁜맵임 저번엔 퍼블릭에 사람 꽤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안 보여서 많이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