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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일단 '자해' 라는것자체가

자극범주 끝판왕에 해당되는 행위일거아님..

물론 진짜 우울해서 남들이 알아주길 바래서 자해하시는

그런 안타까운분들도 있음 실제로 이게 대다수고

근데 가끔보면 정말 그 '자해' 라는 행위에서 쾌감을 느끼시는분들있단말임

이런분들보면 그냥 좀 우려스러움

처음에야 그냥 팔좀긋고 옘병좀 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자극적인 그런걸 할거란거. 

흠 ㄹㅇ 이런거볼때마다 말리기도 뭣한게

존나 이게 중독의 범주라 말리면 역으로 생지랄할 가능성이 높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