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Bar CloverCherry 라는 맵에서피아노 소리 들으며 쓰는글이라 감성감성해짐
이게임 하면서 정든 사람도 많음 솔직히 처음엔 친해지겠다고 열심히 비위도 맞춰주고 같이 놀던 친구가있었음
그 침구가 최근에 mr을 사게 된 후부터 차츰 다른 mr산 친구들이랑 놀게됨
여튼 그래서 엄청 질투가 났었음 난 엄청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나한텐 조인한번 안타고 정말 배신감도 느꼈음
이게 첫번째 감정임.. 질투
여튼 최근에 그러고 지내는데 씨발..
걔 아는 친구가(이분도 vr없음) 지금방금 피아노맵에서 노래듣는데 접는다고 전해달라고 찾아옴
그분이랑은 별로 안친했지만 간다니까 서운하더라
이게 두번째 감정임 뭔진 모르겟지만
근데 저 두가지 감정을 느끼면서 새롭게 되새김한게 뭐냐면
내가 저 두가지 감정 느끼기 싫어서 현실에서 친구를 다 포기했단거임
솔직히 아싸 아싸하는데 난 저두가지 감정 느끼기 싫어서 사람들이랑 일정 거리두고 지냈거든?
일부러 친구도 잘 안사귀고 안만나....
그런데 이건 게임이다보니까 쉽게 다가갔던 모양임
씨발.. 진짜 현실이랑 이게임이랑 구분 못한다고 할 수도있는데 씨발.. 진짜 좆같네
이게임도 접어야 되나 싶다 씨발....
씨발 내 감정에 관해 도망치는거 겁나 좋아하네.....
내가 이래서 스무살이 넘어도 중이병에 걸려있나... 좆같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