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그런쪽 취미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퍼거끼가 존나 짙음
남들 관심도없는데 알아주길바라거나 자랑하고싶어하는 마음이 너무 강함
그리고 자긴별로라고 눈치주거나 싫어하면 엄근진해서 풀발기하고 불편하게만듬
취존해주세요 오타쿠 씹덕들도 똑같은데요? 라고 할지 몰라도..
오타쿠 씹덕들도 비슷하긴한데 저쪽 취미인애들은 그중에서도 특출나게 더한애들을
억지로 모아논듯한 수준임..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으로 그걸느껴봐서
그냥 본능적으로 아는거임
물론 내주변에도 밀덕새끼들도있고 퍼거끼있는 친한애들 있는데
게넨 자기들도 그런거 다 알아서 일부러그런거로 사람들 불편하게 안하는 축
탱크 전투기 총기제원 줄줄외고 말만꺼내면 신나서 떠드는애들도
먼저 그런 화제 불편한거 알아서 다 기피함.
하물며 아바타를 탱크나 건담끼고 들어온다..?
첨보는사람 앞에다가?
왜 내가 탱크아바타 좋아서 탱크아바타끼는데 블락하는거임? 취존안함?
라고 할진몰라도 PTSD걸려서 그런아바타만보면 관심도없는거 떠드는사람
포쏴대고 스트레스받게하는사람, 그냥 평범하게 노가리까고싶은데
꼭 그런아바타로 비적비적대면서 봐달라며 화제 끊어버리고
그런사람들을 워낙 많이 다들 겪어보니까 아바타만봐도 비호감으로 첫인상을 시작하는거임
그냥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아에 보자마자 걸러버리던지
이해가안가면 게이나 게이퍼레이드 생각해보샘
남들은 관심도 없고 이해하기도 싫은걸
굳이 앞에와서 팬티만입고 취존해주세요 ㅡㅡ
왜 게이 차별하죠?
제가 게이라서 지금 블락하시는건가요?
게이도 멀쩡한사람 많은데요?
주어만 바꿔도 사실 다를꺼 없지않음?
멀쩡한 게이나 착한사람들도 분명 있겠지
근데 그건그거고 취존까진 해주겠는데
걍 생리적으로 싫은걸 이해못하겠다면 더할말이없음
대다수의 사람들이 불편하게 생각하고
그런걸 알고있는데도 남들이 왜그러는지
이해하려하지않고 남들이 바뀌길 원하면
그냥 그런사람들끼리 뭉쳐서 재밌게 놀던지
이해해줄수있는 그런사람을 만나던지
그게 서로 스트레스안받고 잘지낼수있을것..
취존은하는데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고
나는 이해가감
꼭 바꾸라건 아님
자기맘이지 자기 하고싶은거 하는게 최고야
이유를 모르겠다길래 굳이 적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