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밧줄 걸리고 연결된 양동이에 절정할 때마다 차오르는 봊물에 점점 목이 졸려서 더 이상 절정했다가는 죽는걸 알면서도 괜찮다면서 절정 전에 멈추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결국 못 참고 목이 졸리는 상황에서 인생 최후의 절정을 맞이하면서 죽는거라던가
빌런들이 전동딜도 박아넣고 절정할 때마다 사지 하나씩 자르고 마지막에 목의 절취선에도 칼날이 박히면서 절정과 동시에 죽는다던가
인격젤리 빠져나오려는거 꾸역꾸역 참다가 결국 배빵 한 방에 못참고 뷰르륵뷰륵 싸버리면서 전부 싸버리고 남은 몸뚱이는 사람들 좋을대로 사용당하면서
사실 상 죽음과 같은 결말이라던가
하드나 살짝 고어한거 외에도 여기까지가면 더 이상 사람으로써 끝장나는 형식의 작품도 좋아
약품에 절여져 더 이상 정상적인 몸뚱이가 아니게 되어버린다던가
정신적 조교나 최면으로 모두에게 치부를 공개당하고 사회적 말상당해서 더 이상 사람들 앞에서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다던가
전뇌세계에 갇혀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영원히 절정하며 인생이 끝나버린다던가
하는 그런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