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홈쇼핑에서 홍보하길래 사려고 연락했더니
일반 재고는 다 떨어지고 R18 모드 기종만 남았다하더라
결국 어쩔 수 없이 구매했는데..
띵-동
"아아..도착인가?"
문이 열린 곳엔 왠 미소녀가..
'읏..굉장한 미소녀..이런 아이가 택배를..'
....
"아니아니아니 한국이 아무리 십창의 나라라도 이런 아이한테까지 택배는 아니겠지!!"
그러면 남은 한 가지의 경우는..
"너가 오늘 도착할 가정용브붕이 Mk.2?"
자신의 기종이 불린것에 반응하는 가정브붕이
"금일부로 마스터를 모시게 된 R18-6974모델 브-붕 이라합니다."
먼저 건전한 신사로써 그러한 목적으로 구매한 것이 아니기에 일단은 가정업무부터 어떤지 알아보기로했다.
"각종 가사,세탁,요리 어떤 것이든 가능합니다."
"오오..그것은 매우 좋은..그러면 먼저 요리 라는것을 부탁..이해하였는지?"
그러자 갑자기 옷을 벗는..!!
"52어이oe!! 스탑!! 멈추는!! 갑자기 왜 옷을 벗는!!"
"마스터께서 찾으시는 음식은 '제'가 아니었던것입니까?"
"평범한 요리를 !!!"
"..아아 이해하였습니다. 하지만 본 모델은 일반적인 요리가 불가능합니다."
벌써부터 지뢰를 밟은 느낌이다.
"그..그럼 청소를 부탁하는.."
"이해했습니다. 청소를 실시합니다."
그리고는 다가오는 브-붕
그리고
찌이익-찌직-
"그오옷!! 내 바지!! 무슨 짓을!! 어째서?!!?!"
"청소에 방해되는 의복을 제거했습니다만..주문하신 청소는 생식기..즉 자지의 청소가 아니었는지..?"
"평범하게 방청소라고!!!"
"아. 이해하였습니다."
"잠깐..설마 빨래도 막..이런 식인건..아니겠지? 물고빨고한다던가 냄새를 킁킁하면서..."
"아. 아뇨 빨래는 평범하게 세탁기로 진행합니다만..?"
"어째서 그 부분만 정상인건데!!!"
아아..지쳤다..만난지 1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지쳐버렸다..
"그럼..아무튼 그 세탁을 좀 부탁할께.."
"네 맡겨주십시오"
30분 뒤
"에러..소금과 세제를 헷갈렸습니다."
"아니!!! 조미료를 헷갈리는 덜렁이 속성을 세탁하는 곳에서 보여주지말라고!! 대체 누가 이런 녀석을 설계한거냐!!!"
결국 혼자 정리했다.
"응..무리 지쳤어..더는..환불..환불을 해야.."
"..마스터 조금 지치신 것 같습니다. 밤일에 대해 자율행동하여도 되겠습니까?"
"...몰라..알아서해.."
"네..명..받았습니다..♡"
1시간 뒤..
"오..오옥..으기기잇..♡"
"마스터..꽤나 귀여운 소리를 내고계십니다..♡"
"이..이건 ..달라..다르다구웃...앗..♡"
...
응..밤일 한정으로 상상 이상이어서 결국 계속 동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