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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니티 시작한날이랑 블렌더 시작한 날이 거의 같은 날짠데 갠히 억울해서 혼자 불탐 옷입히기를 다들 쉽게 하는 것처럼 보여서 부스캐 사서 첫뚜따 시도했던건데 유니티상으로 아무리해도 사이즈가 안맞는 걸 어떻하냐고 블렌더 깔아 공략대로 입히다가 픽스모델 오류났는 데도 픽스모델때문인지도 모르는 능지인데 ㅋㅋㅋㅋ 그렇게 하루 날리고 옷입히는 데 3일 걸렸다ㅋㅋㅋㅋㅋ

당시 유니티로 아는 건 sdk 다이나믹본 넣고 순정넣어야 다이나믹적용된다는 거밖에 모르는 수준이였음ㅋㅋㅋ저렇게 옷입히고도 치마 다리에 뚫리고 존나 뻣뻣한거 해결법 몰라서 그대로 입고 다녔다 다이나믹본 넣는 것도 직접 넣어본 적이 없어서 다른 사람 영상보고 겨우 넣었음

말이 많은 데 어쩌다보니 초반에 유니티보다 블렌더를 더 많이 만져본 입장에선 좀 억울해서 글 찍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