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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지간 하면 이런 음지에는 글같은거 안싸재끼는데
얼마전에 화본역에서 본계 정지당했다고 부계로 시비털던데

너같은 쓰레기 새끼는 어그로 끌고 이런곳에서

반응보며 낄낄거리는 구제불능의 병신인거 다 알고있다.

내가 누군지는 알거고.

내눈에 한번만 더 띄고 시비털면

가만히 있지 않는다.

분명 경고 했고

다른겜에서 그랬던 것 처럼 얼굴보게 될거야

사람이 아무리 인생을 병신같이 살아도

실전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란다.

현실에서 니가 가진 모든거 동원해서

싸울 생각 있으면 계속 와서 욕하고 시비털어봐.

그렇지 않으면 조용히 벌레답게 살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