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오늘은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귀여운 퍼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가장 쉬운데 많이 틀리는 됬, 됐부터.
됬은 없는 글자니까 그냥 됐을 쓰면 돼
아마 일부 글꼴에서 '됬'은 깨지는걸 볼 수 있을건데 이러한 이유때문이야
그리고 이건 많이 틀리지만 좀 어려운 안되/않되(무조건 틀린건 아님)/안돼
사실 되/돼는 되=하, 돼=해를 넣어보면 된다고들 많이 아는데 잘 알고있는거임
예를들어 왜않되를 보면 왜 안 해 vs 왜 안 하
왜 안 해가 말이 됨으로 돼가 맞는 표현이지
근데 사실 더 쉽게 맞추려면 되=되, 돼=되어니까 풀어서 생각하면 쉽고 항상 문장의 끝에는 돼가 와
풀어서 뭐가 더 말이 되는지 맞춰보면 되니까 맞춰 쓰도록 하자 싫음 말고
그리고 않되는 아니하되의 줄임말이야
그러니 외않되는 왜 아니하되 vs 왜 안 돼 니까 안 돼가 맞어...
얘도 역시 하랑 해를 넣어보면 햄 vs 함이 되니까 됨이 맞는데
됬이랑 같이 됌이 맞는 일은 없으니 됨으로 항상 쓰면 돼
근데 이대로 뭔가 끝내긴 아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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