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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얄챗 처음 시작했을 때

제일 처음본게 유우코하고 TDA 하쿠였던거같은데

TDA쓰던 누나는 차렷충인 나한테도 상냥하게 대해주면서 쓰다듬어주더라구

옆에 같이있던 씹튜버가 송출 중이라 그런지 계속 대화를 이끌어가고있었는데

유우코쓰던 얘만 계속 주제 못 따라오고 혼잣말로 먼 쌉소리하는거 못 들어주겠더라고

그래서 바로 구글링해다가 보이스 끄는거 배워서 걔한테 써봤어

그 뒤로 유우코만 보면 걔가 생각나서

좀 그래

유우코가 ㄹㅇ 색기 풀풀 풍겨서 맘에 들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