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써봤음.
노드그래프 쓰는거 초등학교 중학생때도 쓰던거 같은데
언리얼에서도 100만년전에 쓰던거
그때기준으로도 휠돌리면 줌인아웃은 당연하게 되고
오픈소스로 널린 노드그래프 컴포넌트들도 당연히 되는거
당연하게 안댐
스크롤하면 패닝이됌 ㅋㅋ
아직 정식오픈은 아니라 해도
대충이라도 나열이나 설명이라도있는
레퍼런스 문서하나 없는것도 토악질나옴
그렇다고 커뮤니티가 활발한것도..딱히아닌것같음
튜토리얼도.. 원피스를 찾아라! 하는느낌
불편..
물론 정식오픈이아니라는 설명이있긴하지만
사소한부분에서도 미완성된 조악?한 느낌이 나는 것들도 많음
크리티컬한건 아니지만 사소한건 예를들어
중앙에 고정된 우동 로고를 띄워주고 싶어하는 개발팀의 마음은 알겠음
상식적으로 로고가 내용을 가리면 안되니 노드 하위로 z값을 가지고 있어야겠지만
오퍼시티를 가진상태로 노드 위에 위치하게 되어있음.
또 웃긴건 이게 고정도 아님.
노드를 선택시 로고 위로 노드가 올라감
그것도 선택한것만 올라가는거고 딴건 또 안올라감ㅋㅋ
자질구래한 그래픽 요소들도 뭔가 만들다 만 느낌 풍김
기능이야 당연히 vrc trigger보다 할수있는것도 많아지고 좋아졌겠지만
일단은 우동맵 만들어 봐야 open beta로 스팀설정 바꾸지 않는이상 조인도 안되고
일반버젼 쓰는사람이랑 만날수도 없어서 언제 업뎃 될진 모르겠지만
그동안 그냥 이거저거 만져보고 구경이나하라고 딱 그수준인듯..
아직 완성된거아니고 개발중인거라고 소개글은 올라왔찌만..
진짜 관심있는거 아니면 굳이 지금 안만져봐도 될꺼같은 수준임
어차피 많이 바뀔꺼 같아서..
당장 제대로 각잡고 뭐 만들어봐야 vrchat 버젼 달라서 일반유저들이랑 만나지도못할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