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이번주 월요일에 입문해서 퍼블릭 돌아다니며 며칠했는데
여자남자 상관없이 그냥 찐내나는새끼들이 많음
내가 여자라서 더 느낀건지는 모르겠는데 나한테 말건 남자의 65퍼는 목소리 ㅈㄴ깔거나 느끼하게 말하면서 뭔 별 시덥잖은 개좆같은 드립치는새끼들
20퍼는 그냥 이상한 아바타끼고 이상한짓하는 애들
15퍼는 그나마 나은애들 정상적으로 대화가 이어져서 괜찮았었음
여자들한테 다가가면 뭔가의 경계심이 있는거처럼 말함 보적보하는느낌
뭔가 자기 주위로 남자애들 끌어들이고 싶어하는 느낌이였음
그리고 막 본인이 여성스럽다는걸 어필함 쥐어짜내는 목소리만드는건 더좆같고
근데 그게 브알챗하는 찐따남자들한텐 또 잘먹히나봄 ㅋㅋ 쥐어짜내는 목소리인애들 주위보면 여자 걔혼자에 남자 세네명씩있었음
여자 75퍼정도는 이지랄이고 25퍼정도는 그래도 꽤나 괜찮은편이였음
굳이 목소리 지랄도안하고 모두한테 친절했었음
반대로 인싸느낌나는 애들도 있었음
크게 일상얘기에서 안벗어나고 그렇다고 브알챗 얘기 안하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주제선정하면서 얘기 안끊게 계속 말하는 인싸화법인애들이 있긴했는데
그런애들보면 동성 이성 가리지않고 잘 말함 위에 찐내나는새끼들은 상대가 이성이면 태도를 바꿔버림
이게 이들만의 문화라고는 해도 난 이해하기 어려운거같음
근데 아바타들은 다들 이쁘더라 디자인쪽 종사하는사람인데 나중에 옷 디자인해보고 싶었을정도로 이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