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Blume

포스트프로세싱? 필터 효과 쎄서 호불호 갈리지만 이쁘고,

사진번개 열 때도 썼었고 다른사람들 월투번개에서도 몇번 쓰였던 사진빨 참 잘 받는 예쁜 초원 월드

Flower Garden

알록달록한 꽃들이 잔뜩 피어있는 무난무난한 꽃밭월드

버튼 눌러서 낮버전 노을버전 바꿀 수 있어서 좋고 월드 중앙엔 비디오플레이어랑 거울도 있었던거같아

Have Faith

여기는 되려 추천 부탁했던 친구한테 내가 소개 받았던거같은데...

경건하고 평화롭고, 따듯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이쁜월드

월드에서 중간중간 빛나고있는 파란 구체들 누르면 월드 BGM 재생 리스트가 추가됨

교회 안에 있는 피아노에서 뭐 재생할지 고를 수 있어 BGM 구체 다 찾으면 교회옆 지하실로 내려가는 문 열리고

그 방에서 거울 키고 취침조명도 킬수있고 영상 틀고 쉬는거 쌉가능한 아주 편안한 월드

Forget me not

풀이 키가 크긴하지만 아주 넓고 점프도 잘 되고 웅장하고 상쾌한 기분 들고

하늘만 찍어도 좋고 건축물 찍어도 좋고 바람 불어오는 것도 보이고 사진 찍기 좋은 풍경인 월드

ニグレドの森（AZURE Nature World）

여기도 오히려 추천 부탁했던 친구가 소개해줬던 숲속 들판 월드

색감이 독특하지만 동화스러운 분위기에 귀엽고 아기자기해보여서 나는 호감이었던 월드

월드가 엄청 귀여워서 친구 아장아장 걷는 느낌으로 찍어줬던 기억도 나네

A LONG DREAM

웅장함 끝판왕, 웅장하거나 으스스하거나 자연물 건축물 안 가리고 월드 참 잘만드는 Karl Kroenen이라는 제작자가

커미션으로 만들어줬다는 월드 올해 1월말인가 업로드 됐었는데 진짜 올해 상반기는 이 월드가 다 씹어먹었다고 봐도 무방해

퀄리티도 압도적이고 크기도 넓은데 최적화도 잘 돼있고 길 따라 걷다보면 그 웅장한 숲 산책 싹 돌수도있어

최적화 때문에 멀리서 볼 때 생략되는게 있어서 가까이서 볼 때 차이도 좀 있어 다시 가볼까 언젠가

Eternal Freedom (월드 내려감. 단순 비공개면 링크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게 안됨... ㅠㅠ)

아까 A LONG DREAM랑 비슷한 오두막 있는 들판 월드인데, 위에 월드 보다는 넓지는 않지만 퀄리티는 비슷하게 높았던 곳이야

VoN˸ Eternal Seas / VoN˸ Fragmented Love ＆ Memory / VoN˸ The Value of Life / VoN˸ Desolate Love ＆ Loss 월드들이랑

진격의거인, 베르세르크에서 나오는 장면을 재현한 고퀄리티 월드들 등등 여러가지 월드 만든 Vonast 라는 제작자가 커미션으로 만든 곳이야

글 쓰면서 확인해봤는데 월드 아예 내려갔네 그나마 비슷한게 https://vrchat.com/home/world/wrld_841022c9-1afb-4681-bd28-4e95301d6828

여기인데 진격의거인 장면 재현한 월드라서, 하늘에 종미의거인이라는 커다란 뼈로 만들어진 거인이 보이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Farmhouse at Sunset 

석양 풍경에 중간중간 나무있고 들판에 퀄리티높은 나무집있는 월드

넓은 바깥풍경도 집안풍경도 퀄리티가 아주 높은데 집 쪽에 있는 버튼 누르면 최적화 한답시고 바깥풍경 싹 날려버리는데

풍경이 안보이게 되는게 아니라 로컬?이었는지 글로벌?이었는지 풍경 모델링 자체를 온오프하는거라 그거 버튼 조심해야돼

Door

스즈메의 문단속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월드

일출일몰같은 보랏빛하늘 드넓은 들판 중간중간 피어있는 들꽃들이랑 양귀비, 들판 중앙에 지어져있는 정류장 구조물이 있는 단순하게 이쁜 곳

그리고 들판 어딘가에 열고닫을수있는 하얀 문짝으로 컨셉 사진 찍기에도 좋을거같은 월드였네 감성있는 분위기가 좋아서 몇번 더 찾아갔었어  

The Meadow

작년까지만해도 이름이 meadow epic이었는데 이름이 바뀐...

월드 이름답게 정직하게 들꽃 피어있는 들판 월드, 심플하게 소나무 한그루있고 전체적으로 노을진 노오란 느낌

월드 들어가기전에 스폰구역쪽에서 월드 포스트프로세싱이나 필터색깔? 그런거 조절하는 버튼들 누르고 입장 할 수 있어서

조절하면 좀 더 다른 느낌의 풍경을 볼 수 있을거같은데 찾아간지 워낙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 나네

NANO Sunset Rail 

들판이라기엔 좀 애매하지만 간이역이랑 노을 있고 아담한 공간

석양 감성 좋아하면 여기 참 사진 찍으러 가기도 좋고 적당히 작아서 잠깐 친구들이랑 쉬러 가기도 좋을 듯?

NANO Flower Hill

사진은 풍경만 찍은게 없어서 내 오랜 대만친구 찍은거 씀

좀 오래된 들판 월드지만 돗자리 깔려있는 피크닉 장소 있고 저 멀리 풍력발전소 보이고

나무 한그루에 분홍색 꽃들 핀 곳도 있고 참 귀엽고 이쁜 월드야 여기도 가 보기 좋은 곳이었지 음

Project Flow Melody

밤풍경에 보라색으로 빛나는 꽃들 보라색 버드나무랑 피아노 놓여져있는 장소도 있고

보라색 단색으로 이루어진 월드지만 참말로 이쁘기그지없는 곳이라 사진 안 찍을 수가 없는 곳

3월이었나? 집에 불미스러운 일만 없었으면 보라색 컨셉으로 사진번개 열려고했던거 진행하면서 꼭 갤럼들이랑 가보고싶었는데...

Garden of Nemophila

파란 꽃밭과 커다란 나무 한그루와 티타임 장소로 심플하게 꾸며져있는 퀄리티 높은 월드

특이점으로는 인스턴스 생성시 랜덤으로 아침 저녁 밤 시간대 랜덤으로 만들어져서 풍경 종류별로 보려면 가챠해야돼

난 밤이 제일 좋고 그 다음으로는 아침이 마음에 들더라 조명이 좀 쎄서 취향 탈 수 있어

Lux-DreamHouse-

들판이라기보단 숲속 산책로? 약간 노을진 저녁시간대 숲속 길이 정말 퀄리티 높고 예쁜 곳이야

꾸역꾸역 길 끝으로 가다보면 저택도 있어서 거기서도 조금 구경거리가 있었던거같아

그래도 집구석보다는 숲속 꾸며진 꽃들이 너무 이뻐서 밖이 더 좋았어

solitude cottage -離島の別荘- 

무인도에 저택있는 월드, 많은 사람들이 월투에서 봤을 그 곳이지만 아무튼

마당 벗어나서 볼 수있는 풀밭이 이쁜 곳 듬성듬성 피어있는 하얀 데이지들도 이쁘고 등대쪽 풍경도 이쁘고

월드 한켠에 있는 나무 정자도 뷰가 이쁘고 풍력발전기 커다란거 하나 돌아가고 있고 햇빛 밝은 이 감성이 좋더라

追憶のレコード-Songs of Memories-

레코드음반 오브젝트 사용해서 bgm 들을수있는 카페 월드지만

마당의 꽃밭이랑 벚나무 그네의자가 예쁜 곳이라 노래 틀어놓고 바깥에서 데이트하기좋은 귀여운 월드

Before It Sinks in Memories

이런저런 월드들 잘 만드는 Atto씨의 밤하늘 은하수 풍경 월드

하늘색 꽃밭도 이쁘고 그네라던가 나무 한그루 아래 벤치의자라던가 감성적인 장소

사진은 작년에 전역하고 작년 초에 퍼블릭에서 만났던 친구 뛰어가는게 엄청 잘 찍혀서 들고 옴 

天元-ハジマリクイキ- Isolated Area -Origins-

위에서 말한 Atto씨가 만든 Isolated Area 시리즈 월드 중 한 곳,

파란하늘 분홍색 꽃밭, 벚나무, 하얀성당, 멈춰있는 열차 구조물, 분홍색 필터가 호불호 갈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곳... 들판만 찍어도 좋고 나무랑 같이 찍어도 좋고 성당이나 열차 쪽에서 찍어도 이쁘고 다 좋아

성당 2층으로 올라가서 버튼 누르면 종도 울려서 옛날에 결혼식하면 성당에서 종 울리는 그런 판타지 느낌

久遠-タソガレクイキ- Isolated Area -Twilight-

바로 위에 월드 보다 더 초원 들판 주제에 잘 맞는 Isolated Area 시리즈 월드들 중 한 곳,

Atto씨가 참 잘 꾸며놓긴했는데 초록색 느낌이 너무 강해서 월드 스폰하고 버튼 누르고 들어가면 보이는 월드메뉴에서 초록빛 필터 제거 가능해

꽃밭도 이쁘고 어디 버려진 벽돌탑 건축물도 이쁘고 숲 안쪽에 빛 쏟아지고있는 곳에 놓인 의자도 이쁘고 곳곳 둘러보면 참 아기자기 이쁜 월드야

사진은 풍경만 찍은게 전혀 없어서 퍼블릭 아바타 쓰고있는 사람 찍은 사진 가져왔어 

Yayoi twilight lackside 

한참 yayoi 라는 제작자의 월드에 빠져있을 때였는데 작년4월에 월드 나오자마자 보러 갔었어

황혼색 하늘, 하늘 날아다니는 반투명한 고래, 커다란 벚나무 한 그루랑 그네, 강가, 알록달록한 꽃밭

날이 저무는거같기도하고 날이 시작하는거같기도한데 twilight니까 저녁 때인걸까? 아무튼 이 몽환적인 느낌 좋아

Yayoi Rusted Train

여기도 풍경만 찍은게 없어서 퍼블릭 아바타랑 찍은 사진 들고왔어

막 녹슬고 풀이랑 나무가 자라있는 폐전철 밖으로 나오면 넓은 들판 펼쳐져있는 월드인데

월드 조명이 밝은게 좀 쎄서 별로라고 느끼는 사람 있을 수도 있겠다. 그래도 이 밝고 부드러운 느낌 좋아하는 사람은 가 봐!

Lost flower way 

엄청 오래된 월드지만 그 시절만의 감성이 있는 곳이야

석양 + 들판 + 오르막길 월드, 단순하지만 기믹 찾아서 풀면 아래사진처럼 강렬한 석양 볼 수 있는 장소도 가 볼 수있어

문제는 이스터에그로 숨겨져있는 저 장소가 따로 분리된 곳은 아니라서 기믹 안 푼 사람한텐 그냥 아랫쪽 들판에 서 있는거처럼 보인대

NieR：Automata flowers

동굴 안이니까 친구가 원하던 들판 월드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근ㅡ본 있는 옛날월드면서 하얀 꽃밭이 이쁜 그 곳, 파-노-보-초 였나? 파-보-노-초 였나?

월드입구에서 문고리 버튼 눌러서 조명 색깔 바꾸고, 특정 색깔로 바뀐 꽃들 순서대로 누르면 bgm도 바꿀수있어

여기 월드도 진짜 여러번 갔는데 풍경만 찍은건 단 한장도 없이 죄다 친구만 찍어줬더라 그래서 월드 썸네일 가져왔어

A lot of flowers

냇가? 바다? 퀄리티가 좀 아쉬울거같기도하고

판타지풍이라 길바닥에 박혀있는 거대 크리스탈이 보이지만

적당히 밝고 들판이 아무튼 이쁜 월드야

Canopy 

아주 조그만 장소에 완전 쌩 보라색 감성인 월드,

호불호 갈릴지 모르지만 분위기있는 사진 건지기는 쉬워보이지않아?

Suspended Belief 

여기도 두세번 가 보고 한번도 사진 찍어본 적이 없어서 월드 썸네일 가져왔어

필터 쎄지만 데이지 하얀 꽃밭이 이쁜 월드야. 단순하게 꽃밭이랑, 물웅덩이 고인 곳, 조그만 다리 놓여져있는 곳?

그정도 밖에 안 꾸며져있는 작은 월드지만 이뻐서 사진 찍기엔 충분하지 나도 언제 한번 각 잡고 사진좀 셀프로 찍어봐야지

Twilight of the flowers ー葩々の黄昏ー

노을 풍경에 약간 가을 분위기 느껴지고 소나무들이랑 갈대처럼 꽃들이 피어있는 예쁜 곳이야

월드 쭉 직진하면 단순하지만 풍경용으로 지어져있는 오두막이 있고 중간에 샛길로 빠지면 성당 건물도 볼 수 있어

건물들은 퀄리티 그렇게 까지 높진않지만 월드 전체적으로 퀄리티 나쁘지않고 분위기 좋은곳이라 사진 건지기는 좋다고 생각해

밤 풍경 들판 월드들이 더 있긴한데

풍경들이 거기서 거기니까 이름만 소개 하고 끝내자

LunaAltar AREA

A-Ruins AREA

Resonance AREA

Abandoned AREA

TOTOM 이라는 제작자가 만든 밤+숲 풍경 월드인데

뭔가 모델링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그냥저냥 만들었나싶기도한데

풍경이 안 예쁜 것도 아니라서 결국 이쁘네 하면서 구경하게되는 월드들이야

월드들마다 이스터에그 있는거도 있어서 찾아내는 재미도 있었어

파티클 나오는 마법봉 같은 오브젝트?가 숨겨진 곳도 있고 어떤 월드포탈 열리는 기믹 숨겨진 곳도 있고?

아아 소개 참 길었다

이제 점심밥 기다렸다가 먹어야지

훌륭한 오전 루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