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편이네? 요즘 너무 더위서 가상세계속으로 피서를 가는데 역시 사나이라면 퍼블릭 신사로 가는게 최고라고 생각함
신사입구에서 레인보우 미코들이 수다를 떨고있다. 대화에 참여하고 싶지만 못하는 귀여운 너클즈도 보인다.
귀엽지만 속은 다리털 슝슝 아저씨다.
활동복차림 국군장병도 있다. 신사에서 짱박혀 있나보다.
퍼블릭신사에서 어떤 일본인이 기타로 버스킹을 하고있다. 인싸들마냥 주위에서 호응도 해주고 유창한 일본어로 대화를 한다.
그저 바라만 보는 사람도 있다.
노가리까는 군필여고생들
땀이 줄줄흐르는와중 신사 의자를 혼자서 다 차지하고 누워서 꿀잠자는 군필여대생? 예의가 넘쳐난다.
감자포대 가족들 덤덤한게 매력이다.
혼돈의 카오스 끼충만한 너클즈 가족들 활발한게 매력이다.
입대할시간이 되어서 연병장으로 집합했다.
간단한 국민의례를 하는 입대할 장병들
나라를 지키신 호국영령들에게 묵념
애국가는 지휘자 구령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였다.
국기에 대한경례도 하였다.
사단장님이 오셔서 연설도 한다.
입대하는게 실감이 안나는 장정들
그렇게 입대를 하게된다.
신라면 빌런이 나타나서 약올린다.
지켜보는 사람들 그와중에 뒤에 너클즈 혼자 연병장뺑뺑이 도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