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신사에서 풀트끼고 그냥 거울앞에서 혼자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데

데스크탑 흰색이 오더니, 풀트인 거 보고 우와우와하다가

나이를 묻는거임. 

도대체 나이를 왜 묻는지 고민하다가 

아 또 자괴감충인가 생각하면서

내 나이 말했단 밀아야

??? : "그 나이에 이런 게임 해요?"

내가 하고 싶은 게임 하는데 이게 문제가 되나, 3초정도  무슨 뜻인가 생각했다.

게임에 나이가 어딨음...?

말하고 보니 지도 자기가 한 말이 상대에 대한 실례라고 생각했는지

??? : "아...;;;"

하더라.

내가

"뭔 상관이에요?"

하고 대화끝..

최근 여러 썰 풀고 보니 나도 족같은 경험 많이 했네. 시발

이런 새끼들이 풀트 주면 좋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