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에 화본역 다녀왔는데 그래도 익숙한 풍경이라 보고 웃음 밖에 안 나오더라 ㅋㅋ
일부러 평일에 왔었는데 위치가 좀 시골이라 그런지 도로도 뻥 뚫리고 화본역에도 사람 몇 없어서 굉장히 한적하고 좋았어

브붕 등판

브챗 화본역에서 사라졌던 화장실이 여기있네

이미 다녀온 브붕이들이 흔적을 남겨놨더라

저 안쪽에 거울 보는 곳은 역장실로 출입 불가더라고
천장에 용 그림이랑 모자랑 있는거 반가웠네 ㅋㅋ

브챗에서 보던 넓은 화본역에 비해 여기는 생각보다 좀 많이 좁더라고
보통 화물 열차가 30분 ? 정도 계속 다니고 승객 태운 열차는 하루에 4번이 끝이더라고 그래서 열차 사진 찍기 힘들어서 아쉬웠응...


급수탑 엄청 높더라 여기서 인스타 사진 많이 찍던데 내부에도 출입이 가능했지만 벌레 나올까봐 안 들어가고
밖에서 문 틈으로 살짝 살짝 봤었어

점심 먹을 시간도 되었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아무거나 먹긴 좀 그래서 찾다보니 화본국수라고 유명하더라고
주말에 웨이팅이 2시간이라고 하던데 궁금해서 가봤어
손님 없어서 이제 마감하려고 하던 찰나에 들어가서 타이밍 참 좋았네

이게 메인 화본국수야
그렇게 기대 안 했었는데 국물 맛도 넘 좋고 넘 시원하고 왜 맛집인지 알겠더라 여기 꼭 먹어보길 바랄게
이렇게 밥 먹고 아아 한잔 딱 하고 끝이야
시골이라 경운기 하나에 할머니 할아버지 5명식 타고 웃으면서 지나가는 모습도 보이고 밭 일도 하시고 진짜 시골 느낌 확 나서 좀 정겹다고 그래야하나
보면서 굉장히 힐링 되는 그런 느낌이어서 좋았네
관심 있는 브붕이들은 다녀오길 바래

아래부터는 화본역 가서 카메라들고 찍었던 사진이야 !
※ 밑에 선로 사진은 철도경찰청에 확인까지 받은 문제 없는 사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