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없을때는 'VR 끼면 저댄 개재밌겠다' 싶어서 돈모아서 MR을 삼
MR을 샀을때는 'VR 끼고 다리도 움직이면 저댄 개재밌겠다' 싶어서 돈모아서 키넥트를 삼
키넥트 샀을때는 'VR 끼고 다리도 움직이면서 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면 저댄 개재밌겠다' 싶어서 돈모아서 오큘러스를 삼
오큘러스 샀을때는 'VR 끼고 다리도 움직이면서 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채로 온 몸을 회전할 수 있으면 저댄 개재밌겠다' 싶어서 베이스스테이션과 바이브 트래커를 삼
바이브 트래커 사니까 'VR 끼고 다리도 움직이면서 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채로 온 몸을 회전하는데 선이 걸리적거리지 않으면 저댄 개재밌겠다' 싶어서 연장선이랑 릴고리 사고싶음
연장선이랑 릴고리 사면 'VR 끼고 다리도 움직이면서 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채로 온 몸을 회전하는데 선이 걸리적거리지도 않고 이동반경이 넓으면 저댄 개재밌겠다' 싶음
근데 마지막은 돈모아서 이사가야대...
그냥 오늘 저댄방 보는데 늘 보이던 저댄방 초 고인물의 행동반경이 내 방보다 두 배는 넓어보여서 주절거려봄... 개부럽다...
열심히 돈모으게 해주는 저댄방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