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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남자몸을 좋아한다는 말은 아니고 요즘의 남자들이 바라는 여성상이 많이 달라진거 같기도 해서..

원래 여성의 정신적 특징은 공감, 다양한 감정선, 섬세함 같은 것이 장점인데 이제는 그런 것보다 털털하고 이성적이고 무던한 남자의 성격을 가진 여자가 더 선호 되는 거 같기도 해. 남성은 성격적 공감대의 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원래 우울한 것도 여자가 더 잘 느낀다고 한다고 해. 음.. 결국 남자들은 몸은 여자의 몸을 원하지만 정신은 남자의 정신을 원하는 느낌? 개인적인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