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til whip
가격 : 몬헌삿다가 환불한 금액으로 사서 몬헌보단 저렴한 6만원 미만 3만원 이상 그 사이 어딘가
병신같은 존윅 VR겜 보다 더 존윅스러움을 느낄수있음
특이한점으론 컨트롤러 하나만 필요하다는 점
그래서 켤때마다 애송이 컨트롤러 하난 꺼라는 느낌으로 팝업이 뜸
베터리가 반 밖에 안들다니 남은 반으론 치킨이나 시켜멱으면 될듯
플레이방식은 벨트스트롤 형식으로 나아가면서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적을 리듬에 맞춰 쏘면됨
장애물을 피해야하며 적들의 공격을 피하고 갑옷을 입어서 여러발 쏴야하거나 벽에 가려서 잘안보이는곳에서 쏘는 등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도 존재해서 재미도 훌룡
적들이 쏜 총알은 충청도 김충득 할아버지의 말 만큼이나 느리지만 벼락과 같은 총소리에 군필 여중생짱들은 PTSD인지 PSTG인지 프레스티지 에디션인지 깜짝놀라게됨
피하기는 쉽지만 날렵한 VR속 캐릭터 넘어 똔똡한 현실의 나였다면 맞았겠지라 생각하면 역시 칼이나 총 그리고 소문보단 말이 더 잘달린다는걸 느끼게됨
별점 10개만점에 4.5*2점해서 사사오입 8점짜리 게임
부랄쳇이 조금 지루하다면 추천